블록체인 분석 업체 엠버에 따르면, 저스틴 선은 현재 총 66만 5천 이더리움(ETH)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약 22억 4,470만 달러(약 3조 24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 중 39만 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4월 말까지 매입한 것으로, 평균 단가는 2,984달러(약 402만 원)다.
66만 5천 ETH 중 24만 7천 개는 개인 지갑에 보관 중이며, 나머지 41만 7천 개는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스웰(Swell), 퍼퍼(Puffer), 리도(Lido), 이더파이(etherfi) 등의 예치 및 리스테이킹 플랫폼에 예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