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 네트워크(Manta Network)가 출시한 CeDeFi 상품의 TVL(총 예치된금액)이 출시 12시간 만에 1천만 달러(약 135억 원)를 돌파했다.
CeDeFi 상품은 기관 투자자들의 VIP 수익 전략을 온체인에 도입한 것으로, 사용자는 이더리움 메인넷,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NB Chain), 만타 퍼시픽(Manta Pacific)을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스테이블코인 등을 예치하여 기관 CeFi 수익 및 펀딩 비율 차익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연간 수익률(APY)은 5.6%, USDT와 USDC는 17.5% 수준이다.
또한, 사용자는 포인트를 적립하여 만타 토큰(MANTA) 보상을 받을 수 있다. CeDeFi 참여 TVL의 첫 5억 달러(약 6,750억 원)에 대해서만 보상이 제공되며, 참여 기간이 30일, 60일을 초과할 경우 추가 포인트가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