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라(Axelar) 초기 개발팀 인터롭 랩스가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와 협력해 프로젝트 가디언 프로그램에 다시 참여한다고 밝혔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인터롭 랩스(엑셀라 네트워크의 초기 개발팀)와 함께 블록체인 상호 운용성 개발을 목표로 싱가포르 통화청이 후원하는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운용성과 자산 토큰화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터롭 랩스의 CEO 세르게이(Sergey)는 “실물자산 토큰화의 1조 달러(1350조 원) 잠재력을 실현하려면 안전한 블록체인 상호 운용성이 필요하며 엑셀라는 기관 채택을 위한 중요한 인프라”라고 말했다.
엑셀라는 이전에 JP모건 체이스 소유의 디지털 자산 플랫폼인 오닉스(Onyx) 및 아폴로(Apollo)와 협력해 스마트 계약을 사용하여 대규모 고객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방법을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