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미국 빅테크 기업 구글이 ‘I/O 2024’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AI 에이전트인 프로젝트 아스트라(Project Astra)를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크로스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멀티모달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실시간 추론이 가능하다.
이어서 구글은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제미나이(Gemini) 1.5 프로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으며, 고화질 비디오 생성을 위한 최신 모델인 Veo, 최고 품질의 텍스트-이미지 모델인 Imagen 3도 출시했다.
해당 AI 모델은 사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하며 이전 모델보다 뛰어난 비주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