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DEX 주피터 익스체인지(Jupiter Exchange)가 3번째 토큰 런치패드의 후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토큰 브리지 서비스인 디브릿지(deBridge), 온체인 베팅 플랫폼인 디비벳(Divvy.Bet), NFT 마켓플레이스인 익스체인지 아트(Exchange Art)가 경쟁하게 된다.
Introducing the candidates for LFG Round 3: @deBridgeFinance, @DivvyBet, & @ExchgART 🚀
— Jupiter 🪐 (@JupiterExchange) May 13, 2024
They're going to be answering your questions, sharing their plans, and trying to win your support over the next 9 days
Then, on May 22nd, it's time to vote!
More about each team below 👇 pic.twitter.com/Srkq5Va9qs
주요 후보 프로젝트 ‘디브릿지’
특히 디브릿지(deBridge)는 유력한 후보로 지금까지 21억 달러(약 2조 8350억 원) 상당의 브리지 볼륨을 기록하며 500만 달러(약 67억 5000만 원) 이상의 수수료를 징수했다.
디브릿지는 주피터 익스체인지의 서비스를 이용해 솔라나상에서 토큰 스왑을 진행하며, 각 주요 EVM 체인(Ethereum Virtual Machine) 간의 토큰 스왑도 가능한다. 4월 초에는 에어드랍용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트레이더와 에어드롭 헌터로부터의 수요를 높이고 있다.
런치패드 투표 일정
주피터 런치패드 투표는 5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투표에 앞서 각 프로젝트의 AMA(Ask Me Anything) 세션이 마련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