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유니스왑(Uniswap)의 창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암호화폐에 대한 접근 방식 변화를 촉구했다.
아담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엘리자베스 워런(Elizabeth Warren) 민주당 상원의원이 유권자와 암호화폐 산업 모두를 대상으로 전면전을 벌일 것이며, 공화당은 이를 포착하고 암호화폐를 강력히 지지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바이든은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다. 그와 가까운 사람들이나 민주당 지도부는 암호화폐 정책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현재의 정책을 즉시 수정할 것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니스왑 창립자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유니스왑이 SEC로 부터 법적 제재를 알리는 웰스 통지를 통보받은 것에 따른것으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암호화폐 정책의 변경을 촉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