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가상화폐 탈중앙화 거래소 ‘주피터 익스체인지(Jupiter Exchange)’가 ‘솔라나 크로스로드(Solana Crossroads)’ 컨퍼런스에서 5월말에서 6월 초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소식은 주피터 익스체인지의 공동 창립자 시옹(Siong)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솔라나 컨퍼런스에서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출시 시기가 구체화되었으며, 모바일 앱은 브라우저 버전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 재시도 등의 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다.
4월 23일, 주피터는 솔라나 특화 가상화폐 월렛 ‘얼티밋 월렛(Ultimate Wallet)’을 인수하면서 모바일 앱 출시 계획을 처음 공개했었다.
주피터는 또한 다가오는 ‘LFG 투표’에 대한 세부사항도 공개했다. 투표는 5월 2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런치패드 후보 프로젝트들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서는 득표수 상위 1위 프로젝트만이 런치패드로 승인될 예정이며, 투표 진행 과정에서 표수의 진척 상황은 공개되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