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쿠코인은 인도의 규제당국인 금융정보분석센터에 등록을 완료했다.
인도 내에서의 합법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 절차로, 두 거래소는 인도 규제 당국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았다.
쿠코인은 등록 과정에서 41,000달러(약 5,535만 원)의 벌금을 지불하고 운영을 정상적으로 재개했다.
한편, 바이낸스는 재정적 처벌이 아직 남아 있으며, 청문회 이후에 벌금이 결정될 예정이다. 바이낸스 역시 벌금을 납부한 후에 인도에서의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