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은 투자자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2025년 8월까지 비트코인 시세가 117,000달러(약 1억 5,795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판테라는 비트코인의 공급 비율과 새로운 생산 흐름의 변화를 고려하는 역사적 비트코인 반감기 상승률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모델은 비트코인 가격이 4년마다 발생하는 반감기 이벤트 후에 일반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델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이론에 근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