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에테나 랩스(Ethena Labs)와 협력을 발표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테나 랩스가 발행한 합성 달러 토큰 USDe를 바이비트 통합 거래 계좌(UTA)에 담보 자산으로 통합한다.
더불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한 USDe 현물 거래 페어도 바이비트에 상장될 예정이다. USDe는 바이비트의 Earn 플랫폼에서도 출시되어, 유저들이 USDe를 사용하여 런치풀 마이닝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에테나 랩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가이 영(Guy Young)은 이번 통합이 USDe의 사용을 촉진하는 중요한 단계라고 언급했다. “중요한 파생 상품 플랫폼인 바이비트에 USDe를 담보로 제공함으로써 다음 단계의 성장과 더 큰 도전을 위한 잠재력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