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업체 엠버에 따르면, 비트멕스 창립자 아서 헤이즈가 최근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윈터뮤트를 통해 펜들(PENDLE) 토큰을 대량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엠버의 모니터링 결과, 헤이즈는 이틀 전 윈터뮤트 주소로 50만 USDC를 이체했고, 약 5시간 전 해당 주소에서 98,500 PENDLE을 개당 5.07달러에 매수했다.
현재 헤이즈는 총 155만 5천 개의 PENDLE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매입가는 약 2.02달러로 추정된다. 보유 자산 가치는 약 808만 달러(약 109억 원)이며, 미실현 수익은 약 489만 달러(약 66억 원)로, 수익률은 약 15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