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의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지난 4월 대차대조표를 770억 달러(약 103조 9,500억 원) 줄였다.
4월 30일 기준, 대차대조표의 크기는 7조 3,620억 달러(약 1경 5조 원)로 나타났다.
대차대조표 축소는 연준이 국채 등을 매각해 보유 자산을 감축하는 것을 의미한다.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해 긴축 효과가 있다.
5월 정례회의에서 파월은 연준이 대차재조표 축소 속도를 늦출것 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