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은 5월 3일 솔라나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프랭클린의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에 이어 세 번째로 큰 암호화폐 자산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고 했다.
솔라나의 암호화폐 활동은 2023년 4분기부터 가속화되기 시작했다. 해당 기간 동안 솔라나 기반 에어드랍은 생태계에 10억 달러(약 1조 3,800억 원) 이상의 부수 효과를 창출하여 솔(SOL)과 기타 생태계 토큰, 특히 밈코인의 상승을 이끌었다.
솔라나가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로는 디핀(DePIN), 결제(특히 소액 결제), 압축 NFT, xNFT 및 중앙 집중식 주문장(CLOB) 또는 주문 흐름 결제가 있다. 이러한 분야가 주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이슈로는 점프 크립토가 개발한 솔라나 검증자 클라이언트 파이어댄서(Firedancer)로, 올해 후반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