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코인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미국 오리곤 주의 금융 규제 부서가 바이낸스US(Binance.US)의 통화 전송 라이선스를 취소하고 주 내 고객을 위한 자금 이체 및 법정화폐 및 암호화폐 자산의 보유를 금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1월 전 바이낸스 CEO 자오 창펑(CZ)의 유죄 인정 후 바이낸스US에 대한 규제 조치를 취한 여섯 번째 미국 주가 되었다.
플로리다, 알래스카, 노스캐롤라이나, 메인, 코네티컷 등의 주에서 이미 바이낸스US의 운영 라이선스 갱신을 중단하거나 거부한 바 있다.
바이낸스US는 뉴욕, 텍사스, 버몬트, 하와이에서는 라이선스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