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중국 최대 자산운용사 차이나 애셋 매니지먼트의 CEO 이메이 리(Yimei Li)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홍콩에서 발행된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가 위안화 보유자들에게 대체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며, 중국 본토의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 것이라고 언급했다.
리 CEO는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새로운 투자 경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는 홍콩 가상자산 ETF가 중국 내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잠재적 이점과 관련된 투자 기회를 확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현재까지는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홍콩 가상자산 ETF에 접근할 수 없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