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창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는 트위터를 통해 미실현 이익에 대한 과세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이러한 과세가 도입될 경우 유니스왑(Uniswap) LP의 ‘비영구적 손실’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유니스왑 랩스에게 발행한 웰스 통지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앞서 SEC는 유니스왑 랩스에 웰스 통지를 발행했다. 이에 대해 아담스는 두려움이 아닌 분노와 실망감을 드러내며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니스왑이 제공하는 제품들이 합법적이라고 확신하며 자신의 활동이 올바른 방향에 있다고 믿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