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15,000명의 브로커를 통해 자사의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ETF 구매를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4월 25일 ‘어드바이저허브(AdvisorHub)’가 보도했다.
지난 1월 규제 승인을 받은 이후 비트코인 ETF를 제공해왔으나, 그동안은 적극적인 홍보를 하지 않았다. 고객들은 투자 결정에 앞서 여전히 자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해당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은 “모건스탠리는 모든 고객에게 통제된 방식으로 비트코인 ETF에 대해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