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 연안 국가인 몬테네그로는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를 추구하고 있으며 송금 중심의 암호화폐 회사 리플의 도움을 받아 디지털 통화를 개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As per the PM of Montenegro, the nation launched a pilot project to build the first digital currency or stablecoin for Montenegro, in cooperation with@Ripple and the Central Bank. https://t.co/osWT3wocPk
— Leonidas (@LeoHadjiloizou) January 29, 2023
1월 18일 몬테네그로 총리 Dritan Abazovic 박사는 트위터에서 리플과 발칸 국가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트윗에 따르면 Abazovic 박사는 전 리플 CEO 였던 Brad Garlinghouse와 Ripple VP 인 James Wallis를 포함하여 두 명의 Ripple 임원을 만났다 .
Abazovi는 트윗에서 말했듯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을 염두에 두었다.
“리플 및 중앙은행과 협력하여 몬테네그로를 위한 최초의 디지털 통화 또는 스테이블 코인을 구축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몬테네그로에는 국가 통화가 없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새로운 디지털 통화의 세부 사항이 명확하지 않다. (몬테네그로는 유로 사용중)
몬테네그로는 신청이 아직 승인되지 않은 유럽 연합 가입 후보 국가다.
리플의 디지털 금융을 수용하는 몬테네그로
몬테네그로는 아직 유로존에 가입하지 않았지만 유로화가 자국 통화로 쓰이고 있다.
이 국가는 여러 산업에 통합된 암호화폐에 대한 개방성으로 인해 암호 생태계 내에서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발칸 반도에서 보다 재정적으로 자유로운 국가 중 하나로서 부동산 구매를 포함하여 지불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데 특별한 요구 사항이 없다.
Ripple 고문은 최근 회사가 2023년에 CBDC 운영 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미 여러 실험이 진행 중이며 부탄 과 팔라우 에 대한 특별 언급이 있었다.
Ripple은 Digital Dollar Project 및 Digital Euro Association 의 초기 지지자 중 하나였으며 2022년 2월에 창립 회원이었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통화의 세부 사항이 불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국가의 개방성과 금융 자유주의로 인해 몬테네그로는 Ripple의 프로젝트에 이상적인 파트너가 되었다.
많은 투자자들이 CBDC를 통한 Ripple의 프로젝트에 주목하면서 이 파트너십의 결과와 암호화폐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보는 것이 흥미로울 것이다.
물론 SEC와의 소송전 또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