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포스트’s 미국 증시 동향 및 주요 재료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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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 다우: 37,986 +0.5%
- 나스닥: 15,282 -2%
- 닛케이:37,068 -2.6%
- 미국 달러/엔: 154.6 -0.01%
- 엔비디아: 762달러 -10%
- 애플: 165달러 -1.2%
📝코스피 2591.86 – 1.36%
현지시간으로 19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나스닥은 엔비디아(Nvidia)를 포함한 대형 IT 기업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10% 하락했다.
다음 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메타(Meta), 테슬라(Tesla) 등의 1~3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 시간으로 19일,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공격 보도가 초기에 아시아 주식시장, 특히 코스피, 닛케이 및 상하이 종합지수에 큰 하락을 가져왔다. 그러나 공격의 규모가 제한적이라는 후속 보도가 나왔으며, 핵시설에는 피해가 없었다는 보도로 이내 일부 증시가 다소 반등했으며, 개장 후 미국 주식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경제 지표 및 금리 전망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 연방준비제도(FRB)의 일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표하며 긴축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특히, 뉴욕 연은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금리 인하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고, 제롬 파월 의장 역시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높게 지속되고 있어 금리 인하가 늦어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
미국에서는 5월 2일 FOMC 회의를 앞두고 PCE 가격 지수와 생산자 물가지수(P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데이터들이 FRB의 정책 결정에 중요한 데이터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국채 시장은 여전히 미국을 무위험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에서 미 달러와 미 국채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로 인식되고 있다.
다가오는 중요 경제 일정
- 4/23(화) 22시 45분 미국 4월 종합 구매 담당자 경기 지수(PMI)
- 4/25(목) 21시 30분 미국 1-3월기 분기 국내총생산(GDP)
- 4/26(금) 21시 30분 미국 3월 개인 소비 지출(PCE 디플레이터)
가상화폐 관련주
- 코인베이스 | 211 달러 (-3.2 %)
- 마이크로 스트래티지 | 1,174달러(-2.8%)
-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 | 16.5 달러 (+9.7%)
- 라이엇 플랫폼 | 9.1달러(+10.1%)
오늘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앞둔 가운데 마이닝주를 중심으로 반발했다.
가상화폐 동향
- 비트코인(BTC): 63,592달러, 0.1% 하락
- 이더리움(ETH): 3,048달러, 0.9% 하락
- 솔라나(SOL): 141.9달러, 1.1% 하락
이번 주 비트코인(BTC)은 중동의 긴장 상태가 고조되고,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는 등의 여러 외부 요인으로 큰 폭의 하락을 경험했다.
그러나 대형 비트코인 고래들의 대량 매수로 일시적으로 가격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4월 18일,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고래들이 평균 62,500달러의 가격으로 19,760 비트코인을 매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