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체이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4년마다 발생하는 반감기 이벤트 이후 약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공급 증가율이 현지시간으로 4월 19일에서 20일 사이에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시장의 과매수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반감기 후 하락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JP모건은 비트코인의 현재 시세인 약 61,200달러에서 변동성을 조정한 금과 비교하여 평가한 45,000달러와 반감기 이후 예상되는 생산 비용인 42,000달러보다 높다고 분석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의 생산 비용은 가격의 최저점을 나타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