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률 극대화 위해 MEV 리베이트 100% 설정
솔라나 기반 디파이 플랫폼 주피터가 4월 17일(현지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규 LST(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JupSOL’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JupSOL은 검증 노드에서 수수료가 0%이며, MEV(최대 채굴자 이익) 리베이트가 100%로 설정되어 있어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한, 주피터는 JupSOL의 수익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현재 10만 개의 SOL을 추가로 위탁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JupSOL이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가장 높은 생산성을 가진 LST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테이킹된 SOL의 양이 증가할수록 주피터는 더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혼잡으로 인한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