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하면서 위험 자산이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60,660달러까지 하락했고, 4시간 동안 청산 금액은 7억 1,100만 달러(약 9735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이란은 이후 군사 작전이 임시 종료된 것으로 간주되며, 암호화폐 시장은 반등하기 시작했다.
로이터통신(Reuters) 보도에 따르면, 이란 대표부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다마스쿠스에 있서 발생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의 군사적 행동이 외교적 대응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감행한 가운데, 이스라엘과의 분쟁에 미국이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란 대표부는 문제가 종결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지만, 이스라엘 정권이 또 다른 실수를 저지를 경우 이란의 대응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이란이 이스라엘 정부 시설을 목표로 한것으로 보도했다.
한편 이스라엘의 고위 관리들은 이란의 전례 없는 공격에 대해 상당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