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라이트(Craig Wright)가 노르웨이에서의 명예훼손 소송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했다고 한다.
크레이그 라이트는 자신이 비트코인(Bitcoin)의 익명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라고 주장했었다.
해당 사건의 항소 대상은 노르웨이 시민 마그누스 그라나스(Magnus Granath)로, 그는 ‘Hodlonaut’이라는 계정으로 X(전 트위터)에 크레이그 라이트에 대한 가혹한 발언을 트윗한 바 있다.
2022년에 노르웨이의 판사는 크레이그 라이트가 제기한 항소에 대해 마그누스 그라나스의 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