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현재 23개의 다른 네트워크와 플랫폼들이 지난 2개월 동안 의미 있는 활동을 보였다. 또한 솔라나 NFT 마켓플레이스인 텐서(Tensor), 부동산 거래 플랫폼 파클(Parcl), 파생상품 플랫폼 드리프트(Drift), 재스테이킹 플랫폼 스웰(Swell) 등 4개 플랫폼은 이미 에어드랍을 확정지었다.
이제 레이어 2 블라스트(Blast)와 베이스(Base), 리스테이킹 네트워크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멀티체인 네트워크 레이어제로(LayerZero), 소셜 금융 애플리케이션 프랜드테크(Friend.Tech)와 같은 플랫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레이어제로가 4월 말까지 토큰을 에어드랍할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으며,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베팅 시장에서 6월 30일 이전 일반 에어드랍을 할 확률이 66%로 평가되고 있다.
아이겐레이어는 레이어 2의 확장성과 속도를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리스테이킹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플랫폼의 TVL은 단 9개월 만에 130억 달러 이상으로 성장했으며, 이는 기존 ETH 스테이킹보다 높은 이율(5% 이상, Lido의 3.3%)과 미래의 토큰 드랍 가능성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