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홍콩 웹3 페스티벌에서, TON 재단은 개발자 및 기여자 커뮤니티인 톤 소사이어티(TON Society)와 휴먼코드(HumanCode)가 협력하여 텔레그램 유저의 디지털 신원 확인 기술을 도입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500만 달러(약 66억 5천만 원) 규모의 인센티브가 포함되어 있으며, 사용자는 간단한 손금 스캔을 통해 자신의 신원을 증명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모든 스마트폰, 브라우저,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피부색에 적용 가능하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5년 이내에 텔레그램 유저게 안전한 디지털 신원을 제공하는 것이다. TON 협회는 이러한 디지털 검증 표준의 채택을 촉진하기 위해 100만 톤코인(약 500만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