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위치한 소라 벤처스(Sora Ventures)가 일본 도쿄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메타플래닛(Metaplanet)과 손잡고 “아시아 마이크로스트래티지(Asia Microstrategy)”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협력을 통해, 도쿄 증권 거래소 계좌를 가진 일본인은 55%에 달하는 비트코인 미실현 소득세를 내지 않고도 비트코인 투자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앞서 메타플래닛은 비트코인을 회사의 주요 금융 자산으로 삼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