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BitMEX)의 창립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자신이 보유한 GMX 토큰 전량(237,000개, 약 97억 8,100만 원)을 1시간 전 새 주소로 이전했다고 4월 8일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엠버 모니터링(Ember Monitoring)이 보고했다.
이 중 41,000개(약 16억 8,000만 원)는 바이낸스(Binance), OKX, 바이비트(Bybit)로 이체되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새로 생성된 주소는 윈터뮤트(Wintermute) 주소로부터 가스(Gas)를 수신했으며, 이는 해당 주소가 윈터뮤트에 속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아서 헤이즈의 GMX는 윈터뮤트에 판매되거나 OTC(장외거래)로 위탁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