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oValue에 따르면,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지시간으로 4월 5일 총 2억 300만 달러(약 2,693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4일 연속 순 유입세를 이어갔다.
그 중에서도 그레이스케일의 GBTC는 당일 1억 9,800만 달러(약 2,635억원)의 순유출을 보였으며, ETF 승인 이후 0GBTC의 총 순유출액은 155억 1천만 달러(약 20조 6,283억원)를 기록 중 이다.
이날 가장 많은 일일 순 유입액을 기록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블랙록의 IBIT로, 순 유입액은 약 3억 800만 달러(약 4,051억원)에 달했다. IBIT의 총 순 유입액은 147억 7천만 달러(약 19조 6,241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