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Spot On Chain에 따르면 이더리움 ICO에 참여한 한 투자자가 1년 동안의 휴면 기간 후 현재 3,329달러 시세에 크라켄으로 1,069 이더리움(ETH)을 입금했다.
고래는 2015년 7월 이더리움 시작 시점에 12,566 ETH를 받았으며, 당시 ETH의 ICO 가격은 대략 0.31달러(약 413원)였다.
이후 지난 2017년 ETH를 12개의 지갑으로 분산시켰고, 그 중 4,847 ETH를 당시 1,637달러(약 218만 원)의 시세에 크라켄과 제미니에 입금했다.
현재 해당 고래는 8개의 지갑에 7,719 ETH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