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RK 가상화폐 부문 책임자, 솔라나 미래 긍정적 전망

미국 투자 회사 플레이스홀더(Placeholder)의 파트너이자 전 아크 인베스트 가상화폐 부문 책임자인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가 X(구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가 과거 최고치를 갱신할 전망이며, 가상화폐 시장에서 상위 3위 안에 들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밈토큰 인기에 힘입은 솔라나

버니스케는 봉크(BONK), 도그위프햇(WIF) 등 밈토큰의 인기가 솔라나 네트워크 활동을 촉진시키며 SOL 시세 상승과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움직임 덕분에 솔라나는 유통 시가총액 기준으로 과거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솔라나, 가상화폐 3위 도약 전망

버니스케는 또한 솔라나가 곧 바이낸스 코인(BNB)을 추월해 테더(USDT)를 제외한 가상화폐 중에서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는 솔라나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과 함께 시장에서 항상 최고의 위치를 차지할 것임을 시사한다.

현재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839억 달러(약 111조 6770억 원)로, 바이낸스 코인의 861억 달러와 근접해 있다.

비트코인의 미래에 대한 낙관적 전망과 신중한 접근 권고

크리스 버니스케(Chris Burniske)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낙관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주장했다.

비트코인 가치, 장기적으로 7만 달러에서 20만 달러 사이 예상

버니스케는 비트코인이 장래에 7만 달러에서 20만 달러 사이로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하면서, 이는 약 2.86배의 가치 상승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022년 비트코인이 기록한 최저 가격 15,500달러에서 현재 가치가 이미 약 4.52배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한 투자 접근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변동성에 주의

지난 4월 2일 가상화폐 시장의 하락세를 지적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6만 6,000달러 미만으로 떨어지고 솔라나(SOL) 가격도 잠시 180달러를 밑돌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주의를 환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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