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렉스(Metaplex)가 솔라나(Solana) 생태계를 위한 NFT 표준인 ‘코어(Core)’를 메인넷에 출시했다.
공식 뉴스에 따르면, ‘코어’는 메타플렉스 팀이 2021년 첫 번째 솔라나 NFT 표준을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복잡성을 줄이고 디지털 자산의 사양을 단순화해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코어’는 모든 주요 데이터를 하나의 온체인 계정에만 저장하여 개발 작업을 단순화하고, 단일 계정 모델을 통해 네트워크 부담을 줄이며 솔라나의 성능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유연한 플러그인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는 기다림 없이 ‘코어’ 자산의 기능을 확장할 수 있으며, 다양한 사용자 정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코어’ 토큰 가격, 24시간 동안 64.1% 급등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코어(CORE)’의 가격이 24시간 동안 64.1% 상승했다. 4월 2일 현재, ‘코어’는 3.41달러(약 4,53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