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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프로토콜 단순화 및 부하 감소 ‘퍼지’ 계획 발표

4월 1일, 이더리움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이 이더리움 프로토콜을 단순화하고 노드의 리소스 부하를 줄이는 ‘퍼지(Furge)’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덴쿤(Dencun) 하드 포크의 EIP-6780이 SELFDESTRUCT opcode의 대부분 기능을 제거해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보안 보장을 추가하여 프로토콜을 단순화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은 기타 퍼지 작업과 함께 개선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부테린은 사전 컴파일, 기록 로깅(EIP-4444), LOG, SSZ로의 전환 등 추가로 제거해야 할 프로토콜 측면을 언급했다. 특히, 부분 사전 컴파일에 대한 수요가 낮고 이러한 기능이 합의 오류 및 새로운 EVM 구현의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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