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코인게코(CoinGecko)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거래량은 5조 438억 원으로, 지난달 일일 거래량 최고치를 기록했던 3월 5일, 19조 9500억 원 대비 75% 이상 감소했다.
매트릭스포트는 텔레그램을 통해 “3월 초부터 알트코인 활동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암호화폐 거래량이 급증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달 낮은 거래 수수료와 이더리움 덴쿤 업그레이드에 대한 기대감이 이러한 추세를 이끌었고, 일부 정치적 발전으로 인해 암호화폐가 정치 선거의 최전선으로 나섰다. 하지만 거래량의 감소로 인해 알트코인 랠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