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Forbes)의 보도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비트와이즈(Bitwise)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을 12월까지 연기해주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비트와이즈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매트 호건(Matt Hougan)은 자산 관리 업계가 이더리움 ETF에 지나치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 ETF만으로는 이더리움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제공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현재 비트와이즈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코인터키 더비(Cointucky Derby)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 운용 자산 규모는 20억 달러(약 2조 6,600억 원)를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