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미결제약정이 미화 388억 달러(약 51조 6,460억 원)를 초과하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3월 29일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네트워크에 걸친 비트코인 선물 계약의 미결제 포지션은 550,200 BTC(약 388억 4200만 달러, 한화 약 51조 6,986억 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중 CME(시카고상품거래소) 비트코인 선물계약의 오픈 포지션은 165,800 BTC(약 116억 7300만 달러, 약 15조 5,319억 원)로 가장 많았고, 바이낸스 비트코인 선물계약의 오픈 포지션은 118,700 BTC(약 83억 9500만 달러, 약 11조 1,655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선물계약 미결제 포지션 증가는 시장 변동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