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홀(W) 코인 에어드랍 클레임 일정 발표

가상화폐 브리지 기업 웜홀(Wormhole)은 ‘W’ 토큰의 에어드랍 클레임 일정을 공개했다. 한국시간으로 4월 3일 20시 30분부터 W 토큰의 클레임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웜홀은 3월 7일 W 토큰의 에어드랍 할당량과 대상 주소를 발표했다. 대상은 솔라나(SOL), EVM(이더리움 에코시스템), 수이, 앱토스, 오스모시스, 인젝티브 유저와 솔라나의 대표 NFT 컬렉션인 ‘Mad Lads’의 소유자들이다.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이미 W 토큰의 프리마켓(사전 상장) 거래를 시작했으며, 현재 1W=1.5달러(약 1,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확한 현물 거래 상장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에어드랍 클레임 직후로 예상된다.

웜홀 프로젝트는 원래 점프 크립토(Jump Crypto)의 지원으로 시작된 다양한 블록체인 간의 상호 운용성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였으며, 지난해 11월 독립을 선언했다.

이후 25억 달러(약 3조 3,250억 원)의 평가액으로 2억 2,500만 달러(약 2,992억 원)의 시드 투자금을 유치했다.

웜홀을 통한 가장 활발한 체인 간 브릿지는 ETH와 SOL 사이로, 지난 한 달 동안 약 4억 달러(약 5,320억 원)가 브릿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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