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의 고양이 테마 밈코인 팝캣(POPCAT)을 무기한 선물 마켓에 상장했다.
POPCAT 코인은 바이비트에서 최대 12.5배의 레버리지로 거래할 수 있다.
POPCAT은 지난해 12월 솔라나 블록체인에서 런칭된 후, 현재 시가총액이 3.3억 달러(약 4,389억 원)에 달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듯하다. 이와 관련하여 대표적인 밈코인 ‘WIF’는 최근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일 대비 20% 상승했다.
크립토리서치 기업 메사리(Messari)의 마르트제 버스(Maartje Bus)는 “가상화폐는 일반 대중을 위한 유용한 사용 사례가 없다는 비판을 자주 받지만, 밈코인은 사람들을 온체인으로 끌어들이는 데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있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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