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실물자산(RWA)의 토큰화 추세가 증가하는 가운데, 다이아몬드가 가상자산 업계에 합류한 최신 전통 자산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다이아몬드 스탠다드 커모디티즈(Diamond Standard Commodities) 및 호라이즌 키네틱스(Horizon Kinetic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상자산 증권 거래 플랫폼인 오아시스 프로(Oasis Pro)는 아발란체 C-Chain에서 다이아몬드 스탠다드 펀드(Diamond Standard Fund)의 지분을 나타내는 토큰을 생성했다.
이는 약 1조 2천억 달러(약 1,596조 원) 규모의 천연 자원을 보다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이아몬드 스탠다드 펀드는 블룸버그의 다이아몬드 스탠다드 지수(DIAMINDX)를 벤치마킹하며, 미국 은퇴계좌(IRA) 요건을 충족하고 연기금 및 기부금에 대한 투자 접근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해당 펀드는 토큰화된 자산에 대한 허가된 토큰의 발행, 관리 및 전송을 허용하는 오픈 소스 스마트 계약 세트인 ERC-3643 토큰 표준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