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파사이드(Farside) 투자자들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이번 주에 8억 8,700만 달러(약 1조 1,800억 원)의 순 유출을 기록했다. 이는 ETF 역사상 처음으로 일주일 내내 순유출이 발생한 사례이다.
일별 순유출은 다음과 같다:
- 3월 18일 월요일: 1억 5,430만 달러(약 2,050억 원)의 순 유출
- 3월 19일 화요일: 3억 2,620만 달러(약 4,340억 원)의 순 유출
- 3월 20일 수요일: 2억 6,150만 달러(약 3,480억 원)의 순 유출
- 3월 21일 목요일: 9,400만 달러(약 1,250억 원)의 순 유출
- 3월 22일 금요일: 5,160만 달러(약 686억 원) 순유출
다만 위와 같이 지난 3월 19일 부터 순유출액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