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밈코인 슬러프(SLERF)의 창립자는 피해를 본 사전 판매 참가자들에게 첫 번째 일괄 환불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환불 계획은 LBANK에서 실시한 테스트를 마친 후에, 모금된 전체 금액을 참가자들에게 보상한다.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금액은 1,000만 달러(약 133억 원)이다.
슬러프 창립자는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투자액이 적은 참가자 부터 배상할 예정이다. 또한 큰규모로 투자를한 참가자에게는 조금 더 기다려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Solscan 데이터에 따르면, SLERF 프로젝트의 기부 모금 주소는 현재 4004.66 SOL(약 752,200달러, 약 10억 원)과 총 16,900달러(약 2247만 원) 상당의 SPL 토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