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비트코인(BTC) 보유자, 일명 ‘고래’가 지난주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했다.
3월 21일 Lookonchain에 따르면, 한 고래가 지난주 3월 14일부터 비트코인을 지속적으로 매수해왔다.
해당 고래는 바이낸스(BINANCE)에서 총 4,451 BTC를 인출, 약 2억 9,460만 달러(약 3,931억 원)에 해당하는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해당 거래의 평균 단가는 미화 66,195달러로,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따라 고래는 약 335만 달러의 미실현 수익을 얻기 시작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