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타이페이에서 열린 이더리움 관련 행사에서 스테이킹의 중앙화 문제를 거론하며, 리도(LIDO), 코인베이스(COINBASE), 바이낸스(BINANCE) 등 주요 프로토콜 서비스 제공업체들의 과도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안전성과 탈중앙화 정신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프로토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스테이킹 서비스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