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Fortune)에 따르면 3월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을 증권으로 분류하기 위해 공격적인 법적 조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조치는 1월 SEC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후에 이루어졌다.
포춘은 업계에서 SEC가 블랙록(BlackRock)을 포함한 회사들의 이더리움 ETF 신청을 승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지만, 현재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들은 2024년 5월 까지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에 반신반의 하거나 승인되지 못할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SEC의 법적 조사에는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과의 거래에 관련된 문서 및 재무 기록을 포함하여, 이더리움의 거버넌스 및 개발을 감독하는 비영리 조직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하는 것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