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브로커에 미국 투자자 차단 위한 강화된 검사 요구

3월 19일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자금 세탁 방지 및 제재법 위반으로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약 5조 7190억 원)의 벌금을 선고받은 후, 미국 투자자들의 플랫폼 접근을 막기 위해 프라임 브로커들에 더 엄격한 검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FalconX와 Hidden Road와 같은 브로커들에게 사무실 주소, 직원 및 창업자의 위치를 포함한 더 많은 고객 정보의 제공을 요구했다.

더불어 바이낸스는 토큰 상장 요건을 강화하여 규제 준수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의 글로벌 현물 암호화폐 거래량 시장 점유율은 과거 60%에서 30%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12개월 동안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한 이후 약 40%로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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