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브로커에 미국 투자자 차단 위한 강화된 검사 요구

3월 19일 블룸버그(Bloomberg)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자금 세탁 방지 및 제재법 위반으로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약 5조 7190억 원)의 벌금을 선고받은 후, 미국 투자자들의 플랫폼 접근을 막기 위해 프라임 브로커들에 더 엄격한 검사를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FalconX와 Hidden Road와 같은 브로커들에게 사무실 주소, 직원 및 창업자의 위치를 포함한 더 많은 고객 정보의 제공을 요구했다.

더불어 바이낸스는 토큰 상장 요건을 강화하여 규제 준수를 더욱 철저히 하고 있다.

한편 바이낸스의 글로벌 현물 암호화폐 거래량 시장 점유율은 과거 60%에서 30%까지 떨어졌으나, 지난 12개월 동안 비트코인 시세가 급등한 이후 약 40%로 회복했다.

✉ eb@economybloc.com

└관련뉴스📨

바이낸스, 블랙록 토큰화 펀드 ‘BUIDL’ 기관 투자자 담보로 허용

윈터뮤트, 10월 11일 코인 시장 청산 사태로 “바이낸스 상대 소송 계획 없어”

바이낸스, 12월 두바이서 ‘블록체인 위크 2025’ 개최

바이낸스 월렛, 온라인 결제 프로토콜 x402 리스트 상장

인기뉴스

1

주간 거시경제 일정…엔비디아 실적 발표·9월 고용지표 주목

미국 증시 / 프리픽
미국 증시 / 프리픽
이코노미블록 디지털자산 주요소식
XRP 레저 - 리플
블랙록

비트코인 도미넌스(BTC.D) 차트

이더리움 도미넌스(ETH.D) 차트

알트코인 도미넌스 차트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알트코인 시즌 지수 – 코인마켓캡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