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엠버 모니터링(Ember Monitoring)에 따르면, 지난 2월 대출을 통해 2,600달러(약 345만 원)에 13,689 이더리움(ETH)을 소유한 특정 고래가 레버리지를 해제하기 위해 이더리움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해당 고래는 50분 전에 3,000 이더리움을 바이낸스(Binance)로 이체했다.
그 후, 33분 전에 바이낸스에서 1,017만 USDT(약 135억 원)가 출금됐으며, 매도 시세는 3,392달러(약 451만 6,000원)였다.
30분 전에는 이더리움 매도로 생긴 USDT를 컴파운드(Compound)로 반환하고 추가로 4,300 이더리움을 상환하여 바이낸스로 이체했다.
현재 추가적인 매도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