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Lookonchain 모니터링 결과, 한 투자자가 솔라나 기반 밈코인 슬러프(SLERF) 투자로 1시간 만에 3,731 SOL(약 10억 2,223만 원)을 손실했다.
해당 투자자는 슬러프 최고 가격대인 1.32달러에 790,236 SLERF를 매수했으며 5,004 SOL(약 13억 6000만 원)을 지출했다. 그러나 매수 이후 SLERF 가격이 급락했다.
시세가 다소 회복됐을 때 거래자는 0.8달러에 650,330 SLERF를 매수해 추가로 2,500 SOL(약 6억 8,250만 원)을 지출해, 슬러프 매수에 총 7,504 SOL을 투자했다.
그러나 매수 후 SLERF 시세가 또 다시 하락했으며, 결국 해당 트레이더는 SLERF를 모두 매도하고 3,774 SOL(약 10억 2,932만 원)만 회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