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론조사, 금융 시스템 불만족 69%… 코인 거래 경험 19%

  • 연령·인종·학력별 가상화폐 보유 비율 분석

패러다임(Paradigm)이 발표한 2024년 3월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69%가 현재 금융 시스템에 불만을 느끼고 있으며, 등록된 유권자의 19%가 가상화폐 거래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미국 내 가상화폐 인식과 수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령·인종별 가상화폐 보유율

조사 결과, 18~54세 남성의 40%가 가상화폐를 구매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인종별로는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33%, 히스패닉의 32%가 현재 가상화폐를 소유하거나 거래,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학력별 가상화폐 보유율

지난해 대비 가상화폐 보유율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대졸자의 26%가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가상화폐 보유율이 낮다는 기존 인식과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한편, 대학원 학위 소지자 중 가상화폐 보유 비율은 13%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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