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 사임 소식이 전해지며, 위믹스 시세가 급락했다. 위메이드는 박관호 의장 겸 창립자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장현국 전임 대표의 사임에 따른 조치로, 박 의장은 위메이드 지분 39.39%을 보유한 최대 주주다.
장 대표의 사임과 새 대표 선임 공시 이후, 위믹스 시세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6시 경 -20% 이상 하락한 3500원 대 까지 하락후 현재 42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