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기반 탈중앙화 GPU 인프라 프로토콜 아이오넷(io.net)이 이그니션(Ignition) 계획 출시 이후 10일 만에 GPU 채굴자 수가 26,000명에서 51,000명으로 늘어났다고 3월 11일 발표했다.
아이오넷은 Hack VC, 멀티코인 캐피탈(Multicoin Capital), 6th Man Ventures, M13,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 솔라나 랩스(Solana Labs), 앱토스 랩스(Aptos Labs), 포사이트 벤처스(Foresight Ventures), 롱해시(Longhash)가 이끄는 시리즈 A 자금 조달에서 3천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세븐엑스(SevenX), 아크스트림(ArkStream), 애니모카 브랜즈(Animoca Brands), 컨티뉴 캐피탈(Continue Capital), MH 벤처스(MH Ventures), 오케이엑스 벤처스(OKX Ventures)를 포함한 여러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솔라나의 창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 앱토스의 창립자 모 샤이크(Mo Shaikh)와 어베리 칭(Avery Ching), 애니모카 브랜즈의 창립자 야트 시우(Yat Siu) 및 펄론 캐피탈(Perlone Capital)의 진 캉(Jin Kang) 등 업계 리더들도 참여했다.
모금된 자금은 세계 최대의 분산형 GPU 네트워크 구축과 인공지능 컴퓨팅 부족 문제 해결에 사용될 예정이다.